목회자 코너

2016.05.06 10:11

선택하기 힘들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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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를 택해야 하는데 선택하지 못하고 갈등 때가 있습니다. 전도 대상자에게 접근하여 강하게 권해야 할지, 아니면 달래며 기다려 할지에 대해 망설여 집니다. 섬김을 강조하지만, 어디까지 섬겨야 하는지 선을 긋기가 힘듭니다. 섬기다가 어느 그만 두면 오히려 상처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이런 사이에서 선택해야 일들이 많이 생깁니다. 이때 빨리 결단 않으면 기회를 놓치기도 하고사람들로부터 비난 받을 있기 때문에,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교회에 첫 출석한 성도가 있을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노력하는 것은 하찮은 일로 마음을 상하여, 교회의 존재 목적, 영혼 구원하여 제자 큰 목표를 이루는 일에 방해를 받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나 끝까지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배려하다 보면 어린아이의 신앙에 머물게 하기 쉽습니다. 이와 같이 어느 한쪽을 선해야 할 문제 앞에서, 그 기준을 정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신앙생활 하다 보면 잠잠히묵히 하나님의 인도하심기다려야 때가 있는데렇게 기다리다 보면 해야 일을 하지 않고 게으름을 피우고 비난을 받을 습니다. 그러나 그런 비난을 감수하고서라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기다리는 쪽을 했으면 견뎌야 합니다또한 새로운 사역에 대해 계획할 , 다른 쪽에서는 무모한 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 라는 의심과 성도들로부터 외면을 당하 않을까 라는 염려 됩니다. 이럴 때에는 기간을 정하여 기도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도하는 중에 확신이 서면 실행하고 그렇지 않으면 뒤로 미룹니다. 시도를 하다가 실패하는 것과 하나님께서 초청하고 계신데 불순종하는 사이에 놓여져 있는 일의 결정 기도하면서 결론을 내릴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중이 같은 선택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때에는 손해 보는 쪽과 연약한 자를 세우는 쪽을 택하겠습니다. 나의 욕심을 비우고,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하여 결정을 내리면, 편애한다는 비난이 없고, 손해 되는 쪽을 택하게 되 사람에게는 변명하지 못하지만, 하나님에게는 이유에 대해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자기 욕심이 가득할 때에는  이기심 때문에 하나님이 들려주시는 음성을 듣지 못할 가능성이 니다.  가지 선택 사이에서 오는 갈등은 사회생활에 너무 많이 겪습니다. 예수님께서 리를 가자고 하면 리를 가주고오른뺨을 때리면 왼쪽 뺨을 려대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5:39-42), 사회생활과 신앙생활에서 내가 앞서 양보하고 상대를 배려하 것이 성도로서의 원칙이 되어야 하며 선택의 기준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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