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코너

2017.06.23 02:53

사랑의 언어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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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언어 5가지  

 하나님이 우리의 행복을 위해 세우신 가정 안에서 참된 행복을 유지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특별히 가정의 행복은 부부 사이에 좋은 관계가 핵심인데, 그것을 유지하기 위해 사랑의 언어를 찾아낸 분이 계십니다. Gary Chapman이 쓴The Love Languages 라는 책에서 5가지의 사랑의 언어를 소개합니다. 배우자가 사랑을 깊이느끼는 것이 각각 다릅니다.  *어떤 분은 선물을 받을 때 가장 깊은 사랑을 느끼는 분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칭찬하고 인정해 줄 때, 깊은 사랑을 느끼고, *어떤 분은 자상하게 배우자로 부터 도움을 받을 때 깊은 사랑을 느끼는 분이 있고 *어떤 분은 시간을 잡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교제 할 때 사랑을 깊이 느끼고, *어떤 분들은 피부의 접촉에서 사랑을 느낍니다. 손을 잡고, 포옹해 주는것을 선호하는 분이 있습니다. 부부 사이에 서로 상대방의 사랑의 언어를 파악하여, 그 사랑으로 사랑 해 줄 때 행복이 더해지는데, 많은 경우 내가 가장 선호하는 사랑의 언어를 가지고 상대에게 표하기 때문에 불협화음이 생기고, 상대의 필요를 채우지 못하기 때문에 관계가 어려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내는 남편이 돌봐줄 때 깊은 사랑을 느끼는데, 남편은 아내가 인정해 주고 칭찬할 때 깊은 사랑을 느끼기 때문에 아내의 사랑의 언어에 맞추지 않고, 자기에게 맞추면 엇박자가 납니다. 그래서 남편이 아내를 향하여 아무리 칭찬해도, 아내는 남편의 칭찬에 대해 싸늘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래서 남편이 아내를 향해 “I love you. 사랑합니다” 라고 말하면 아내는 “Show me, 보여줘”라고 시컨둥 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언어를 찾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저에게 설문지를 요청하면 드리겠습니다. 사람은 출생 때 부터 자라온 환경이 각각 틀리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랑의 언어가 각각 틀립니다. 그러므로 사랑의 언어를 바로 알고 접근해야지 그것을 무시하고 접근하면 상대에게 만족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엉어리로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돌봐주는 것이 아내의 사랑의 언어이면 아내의 필요를 돕고, 차의 개스가 없으면 넣어주고, 힘들어 하는 일을 해 줌으로 아내에 대한 진정한 사랑을 표하게 됩니다. 부부끼리 사랑의 언어를 잘 모르면 아무리 노력해도 별 반응이 없고, 이런 것이 있는 줄도 모르고 오랫동안 외면하고 지낼 수 있습니다. 이 적용은 우리와 하나님 사이에도 적용됩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나를 통해 하나님이 무엇하기를 원하실까? 그것을 찾아야 합니다. 우리는 자기 기준으로 살려하고 상대를 배려하지 않기 때문에 관계가 깨어지고 어려움을 겪습니다. 상대를 깊이 사랑할 수 있는 사랑의 언어를 찾아 상대를 배려하여 사랑을 회복하는 자리에 나가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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