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명과 장수의 차이

by 인물 posted Mar 13,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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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명과 장수의 차이

    장수하는 것이 모든 사람들의 바램이지만, 꼭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어떻게 장수하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중병에 걸려 오랜 기간동안 고통속에서 장수하는 것은 더 큰 고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일찍 죽고 싶다고 말하는 분들이 있지만, 그 분의 말속에 얼마나 진정성을 가지고 있을까 의심이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이 장수를 원하는 것은, 장수하면서 건강과 행복과 기쁨을 함께 누리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단명하는 사람과 장수하는 사람들의 차이점을 찾기 위해 미국인 7000명을 대상으로 9년간 추적조사한 아주 흥미로운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흡연, 음주,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 상황, 인간관계가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조사를 했는데, 그 결과는 의외의 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우선 예상과는 달리 담배나 술은 수명에 영향을 주지만,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일하는 스타일, 사회적 지위, 경제 상황 이런 것도 결정적 요인은 아니었습니다. 오랜 조사 끝에 마침내 밝혀낸 장수하는 사람들의 단 하나의 공통점은, 놀랍게도 '친구의 수' 였습니다.

    친구의 수가 적을수록, 쉽게 병에 걸리고 단명한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인생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많고 그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이 많을수록, 스트레스가 줄고 더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밝혀냈습니다. 친구도 여러 종류의 친구가 있어서 친구의 범위를 좀더 구체적으로 좁혀 보았습니다. **친구란 환경이 좋던 나쁘던 늘 함께 있었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제반문제가 생겼을 때 나누고 싶은 사람입니다. **친구란 좋은 소식을 들으면 제일 먼저 알리고 싶은 사람입니다. **친구란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은 일도 말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친구란 마음이 아프고 괴로울 때 의지 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친구란 슬플 때 기대어 울 수 있는 어깨를 가진 사람입니다. **친구란 내가 울고 있을 때 같이 눈물을 보일 수 있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내가 실수했다 해도 조금도 언짢은 표정을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필요에 따라 언제나 진실 된 충고도 해주고 위로도 해주는 사람입니다. **친구란 나의 무거운 짐을 조금 이라도 가볍게 해주는 사람이며, **친구란 갖고 있는 작은 물건이라도 즐겁게 나누어 쓸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친구가 내게는 몇명이 있습니까? 성경은 이것을 관계로 나타내며, 교회 안에서 성도들과의 좋은 관계로 말미암아 이런 진정한 친구를 많이 만들어, 삶과 신앙에 큰 유익을 누리게 되기를 바랍니다.